이번 예술제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1부 작품전시회와 ‘행북’ 출판기념식, 2부 난타공연, 연극, 태권도, 톤차임, 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아트컴퍼니원(연극), 얼쑤(난타), 광주시문화연대(시낭송), 잇다(공예아트), 나래태권도(태권도), 레미행(행북교실) 등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