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2019.01.18


담양군 문화재단이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해동주조장의 해동 빛의 정원이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으면서 2019년 연장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7080 음악인 별이 빛나는 다방은 담양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동주조장의 해동 빛의 정원은 빛을 소재로 꾸민 재생공간이다. 꽃과 나무가 빛과 조화를 이루고, 빛이 소리에 따라 움직인다. 관람자가 직접 빛으로 만든 숲에서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는 미디어창고는 인터렉티브 아트를 보여준다. 특히 7080 음악다방인 별이 빛나는 다방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별다방에 들어서면 우디앨런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처럼 황홀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때 그 시절 포스터와 옛 음반들이 그립게 맞이한다. 왕소라과자, 오란다, 고구마과자부터 다방커피, 유자차, 쌍화차를 오시는 모든 분께 무료로 드린다.

추억과 낭만이 묻어나는 ‘7080 별다방’ 인기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