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공익사업 수행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본지가 국내 유수의 사회적기업인 (주)레미행과 지역의 문화적 공익사업 수행에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담양뉴스와 (주)레미행은 지난달 30일 본지 사무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서를 교환하고 앞으로 담양지역 문화적 또는 사회적 공익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우선, 본지가 창간 3주년 ‘3대기획’으로 추진중인 담양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 ‘천년담양, 원도심을 사랑하자’ 공익캠페인에 레미행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본지는 레미행이 진행중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종가 보물투어’ 홍보 등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남도종가 보물투어'는 전국의 여행자들이 담양의 종가와 고택을 찾아 담양의 문화유산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투어로 한국관광공사 주최, (사)전라남도종가회와 (주)레미행 주관으로 진행중인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말부터 8월말까지 10회에 걸쳐 500년 담양의 명문 종가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광주에서 담양까지’ 투어로 진행중이다. 또 2기 프로그램은 9월∼11월에 ‘목포에서 나주까지’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유상민 전문기자
유상민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